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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종합단문독해

단문(관사1) 1-19 해설동영상


군사로봇 전문가(Military Robots Expert): '유엔미래보고서'에서

미래의 전쟁은
병사의 전투를 다목적으로 보조하는 자율주행 및 유무선 조종이 필요한 로봇으로 상당부문 대체될 것이다.

한국의 육군도 다양한 무인 군사용 로봇을 운용하고, 이를 이용해 주력부대의 위치와 화력 정도를 파악해 대규모 지상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향후 군사용으로 개발될 로봇은 '다목적 감시정찰 로봇'과 '근접감시 정찰 로봇' '지뢰탐지 로봇''중전투 로봇' '휴대용 로봇''투척형 감시로봇''차륜형,보행형 로봇'등이 있다.

미래전쟁과 천재지변이나 테러 등 위험한 사태에서 국민을 보호하기위해 군사용 로봇을 개발하고 운용할 전문가들이 필요해진다.
한국의 국방부는 군사용 로봇의 현실화를 위해 핵심기술 예산을 2020년까지 15% 이상 대폭 증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민간용 로봇 전문가와 마찬가지로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이며, 국방연구소 등에서 민간 연구소와 연계해 연구 개발 활동을 펼칠 것이다.

군사로봇 전문가는 군사용 목적에 맞춰 로봇을 기획, 설계, 개발하고 GPS, 열상감지 분야, 나노봇 분야의 전문가로서 로봇의 기능을 프로그래밍한다. 로봇 소재 개발자, 엔지니어, 수리 전문가 등이 여기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