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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종합단문독해

성종영단문(관사1) 1-26


Today, if a man were to know something about everything, the allotment of time would give one mintue to each subject, and he would flit from topic to topic as a butterfly from flower to flower. 
Today commercial, literary, or inventive success means concentration.  

1.
'제1권력'에서.

마르코스 부부가 월가의 노른자위땅을 사들였던 700억 엔을 비롯하여 총 3조 엔이라는 엄청난 해외 도피 재산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과연 누구 덕분인가? 

웨스팅하우스가 원자력발전소를 필리핀의 루손 섬에 건설했는데, 이때수백억 엔이 마르코스 일파에게 건네졌던 사실에서 알 수 있듯 타락한 대통령 선거전에 뿌려진 거금은 바로 록펠러의 선물이나 마찬가지였다.
 
그것을 증명이나 하듯, 마르코스 도망극을 연출하기 위해 미국 대통령이 필리핀에 파견한 하비브 특사는 베트남전쟁 시절에 장관 격으로 사이공 대사관의 고문을 지냈던 인물로서 1969년 록펠러로부터 특별표창을 받고 후버연구소(FBI소속)의 일원으로 암약해온 자이다. 

그러니 마르코스의 망명을 지령한 괴전화의 주인공 역시 네바다의 라크솔트가 아니었을까?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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