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What with heat and what with thirst, I became so impatient to get ashore, that when at last we glided towards the shore, i stood up in the bow of the boat ready to jump.
해설동영상은 끝에.....
탄허록에서
<<주역>>의 팔쾌에서 우리나라는 '간방(艮方)'에 위치해 있다. <<주역>>에서 '간(艮)'은 사람에 비유하면 '소남(小男)' 이다. 이것을 나무에 비유하면 열매다. 열매는 시종(始終)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소남을 풀이하면'소년(少年)' 이라 할 수 있는데, 소년은 시종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소년은 청산(靑山)이면서, 아버지 입장에서는 결실이기 때문이다.
소년은 다시 시작되면 성장하여 언젠가는 아버지가 된다. 열매는 결실 전 뿌리에 거름을 주어야 효과가 있고, 일단 맺게 되면 자기를 낳아 준, 다시 말해 열매를 만들어 준 뿌리와 가지의 말을 듣지 않는다.
오히려 열매는 뿌리를 향하여 자기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바로 '간(艮)'의 원리이자 소남의 해석이며 시종의 논리다.
<<주역>>을 지리학상으로 전개해 보면 우리나라는 간방에 해당되는데 지금 역의 진행 원리로 보면 이 간방의 위치에 간도수(艮度數:<<주역>>에서 인간과 자연과 문명의 추수 정신을 말함)가 비치고 있다.
이 간도수는 이미 1900년 초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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